룰렛 카지노

상단영역

본문영역

‘네카오’ 프로젝트 카이아,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 2024’ 개최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이아(Kaia) 블록체인 프로젝트 운영 재단이 금일인 9월 2일 서울시 성동구 피치스도원에 열린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 2024’ 행사를 통해 미래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카이아
카이아

카이아는 클레이튼(Klaytn)과 라인넥스트(LINE NEXT)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병합 생태계 명이다. 첫 날 행사는 카이아 블록체인 재단의 향후 계획 발표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됐다. 
서상민 카이아 운영재단 의장은 프로젝트팀의 목표와 포부를 제시했다. 카이아 프로젝트의 목표는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아시아와 글로벌 이용자를 연결하는 가교를 카이아 블록체인으로 실현하겠다는 것이 서 의장의 설명이다. 
첫 날 행사 주요 이벤트로는 김우석 라인넥스트 최고전략책임자(CSO)의 발표가 있었다. 김 최고전략책임자는 현장을 통해 카이아 재단이 연내 라인 메신저에서 구동되는 ‘미니 디앱(Mini dApp)’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 2024(사진=경향게임스)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 2024(사진=경향게임스)

디앱은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칭하는 용어다. 김 최고전략책임자에 따르면 카이아 재단은 라인 메신저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직접 연결되는 ‘미니 디앱’을 오는 4분기 중 선보일 방침이다. 
‘미니 디앱’을 통해 라인 이용자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접근 권한을 확보하고 디지털자산 지갑 연결을 통해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카이아 블록체인 재단은 ‘빠른 속도’, ‘원활한 지원’, ‘상호 운용성’을 주요 키워드로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개발자가 쉽게, 사용자가 편리하게’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것이 재단의 입장이다.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 2024(사진=경향게임스)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 2024(사진=경향게임스)

재단은 “카카오와 라인이 각각 처음 개발한 클레이튼과 핀시아 블록체인의 합병을 통해 형성된 카이아는 아시아 전역에서 수억 명의 사람들이 웹3을 손슂게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며 “아시아 전역애서 매일 수백만 명의 이용자가 최상위 디파이 프로토콜부터 트리플에이 게임, 실제 자산, 팬덤, 커뮤니티 등에 이르기까지 400개 이상 프로젝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알렸다.
클레이튼은 9월 2일 오후 현재 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1.18% 오른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핀시아는 4.39% 하락한 2만 7,190원으로 확인된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