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프렌차이즈 '몬스터헌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몬스터헌터 길드의 전설'이 전 세계 동시 개봉된 가운데, 한국이 개봉 지역에서 빠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당초 넷플릭스는 지난달부터 '몬스터헌터 길드의 전설'애니메이션을 전 세계 동시 방영키로 하고 관련 프로모션에 나선 바 있다. 국내에서는 8월 12일 오후 5시경 개봉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12일 오전까지도 해당 프로모션은 그대로 진행됐으나, 공개 시점에 맞춰 영상이 사라지면서 시청자들의 불편을 샀다.
현 ‘피파온라인4’ 승률 80%.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게이머가 축구장에 등장했다. 키 183cm, 몸무게 100kg로 운동과는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게이머 원창연이 주인공이다. 원창연은 축구 스타 이천수가 감독이자 구단주로 근무하는 ‘천재 FC’일원으로 참가. 현재 축구 선수로서 활동중이다. ‘천재 FC’는 최근 7경기 무패 전적을 자랑하는데 상대 팀들도 심상치 않다. 일례로 한양대학교 체대 축구전공 팀이나 한체대 소속 팀과 경기해서도 승리를 거둔다. 멤버들도 화려하다 전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를 필두로 레알마
출처=토마토몬스터
2018 롤드컵의 공식 테마곡인 ‘RISE’가 국내 중학생의 손을 통해 재탄생했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올라온 봉은중학교 동아리 졸업작품인 ‘저예산 RISE’가 주인공이다. 이 영상은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ISE’는 2017년 롤드컵을 거머쥔 ‘앰비션’ 강찬용의 모습을 담은 뮤직 비디오로 널리 알려져있다. 원작에서 주인공으로 ‘앰비션’이 등장하며, 2017년 롤드컵을 우승하기 위해 겪은 여정이 담겼다. 특히 삼성 갤릭시(현 젠지e스포츠)가 진행한 경기에서 ‘앰비션’이 선택한 챔피언들의 특징을 살린
2013년 데뷔한 ‘페이커’와 ‘데프트’를 위한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선수는 96년생 동갑내기로, 함께 마포 고등학교에 재학한 사이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해 꾸준히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먼저 T1이 ‘페이커’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특히 은퇴 이후 T1의 임원 자격을 얻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T1의 지분을 일부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팬들은 DRX와의 경기에서 ‘페이커’가 오른을 픽하자 CEO와 오른을 합쳐 CEO른이라는 채팅을 치며 즐
2010년 출시된 ‘단간론파’가 2020년 스트리머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대표 종합 게임 스트리머인 ‘서새봄’을 비롯해 ‘따효니’, ‘소니쇼’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단간론파’를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단간론파’는 2010년 PSP로 출시된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추리 게임의 특성 상 스트리밍이 진행될 경우 스포일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판매량의 부진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개발사는 챕터 1을 제외한 이후의 플레이를 스트리밍 하거나 영상으로 제작해 올리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요
북미 LCS 팀 리퀴드 소속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탑 라이너 ‘TF블레이드’가 한국서버에 등장했다. 북미, 서유럽,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서버에서 챌린져 1위를 달성한 ‘TF블레이드’는 마지막으로 한국서버 1위에 도전을 시작했다. ‘TF블레이드’는 리퀴드 스트리밍 팀 소속으로, 향후 팀 리퀴드의 탑 라인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팀 리퀴드에서는 ‘TF블레이드’에게 경기에 뛰지 못하는 동안 ‘최강 탑 만들기 프로젝트’를 과제로 내준 상황이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주요 서버에서 라이엇 게임즈가 제공하는 슈퍼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미드라이너로 활동해 온 ‘라바’ 김태훈이 원딜로 변신을 꾀한다. 이와 관련해 ‘라바’는 한화생명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포지션 변경을 알렸다. SKT T1의 연습생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한 ‘라바’는 당시 ‘서폿가는태훈’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선수다. 이후 한화생명의 전신인 ROX 타이거즈에서 미드라이너로 데뷔하며 첫번째 포지션 변경을 진행했다. 이후 3년 간 미드로 활동한 ‘라바’는 2019 시즌이 종료된 이후 꾸준히 솔로랭크에서 원딜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포지션 변경을 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
KBS가 프로게이머들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KBS는 12월 22일 특집 다큐멘터리 ‘더 게이머’를 방영한다. 현재 유튜브 채널 KBS 특집 다큐멘터리 [더 게이머] 채널을 개설했으며 이 채널을 통해 예고편이 공개된 상태다. 영상은 과거 비디오에 삽입된 경고 장면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옛날 어린이들은 불법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라는 나레이션을 패러디했다. 예고
닌텐도가 내놓은 ‘링 피트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게임과 운동 유튜버들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게임에만 몰두하던 유튜버들이 ‘링 피트 어드벤처’를 콘텐츠로 활용하며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운동 유튜버들 역시 ‘링 피트 어드벤처’를 콘텐츠로 선택하고 있다. 이후 게임과 운동 유튜버들 사이에 ‘합방(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며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빡빡이 아저씨’로 알려진 ‘피지컬 갤러리’ 채널이다. 전직 UDT 출신 ‘빡빡이 아저씨’가 이끌고 있는 ‘피지컬 갤러리’는 최근 명풍 몸매
유튜브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 중 하나는 ‘만들기’다. 요리부터 목재 가공, 레진을 이용한 램프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이 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이 게임 캐릭터들을 만드는 콘텐츠다. 게임 캐릭터들을 만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채널들을 소개한다. 157만 구독자를 보유한 3D펜 유튜버 ‘사나고’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오버워치’ 등 블리자드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들을 구현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나고’는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겐지의 용검, ‘와우’의 서리한 등을 만들며 채널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