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 평화의전당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 2024(PNC 2024)’ 3일차 경기서 한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작년과 올해 대회를 모두 제패하면서 사상 첫 2연패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선수단은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커리어를 이뤄낸 사실이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심적인 압박감이 심했고 멘탈이 흔들렸지만 팬분들의 응원 덕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대회 사상 첫 2연패 소감은김성민 : PNC가 의미하는 바가 크기에 2회 우승이
2024 LCK 서머 결승에서 젠지가 ‘파이브핏(Five-Peat, 5연속 우승)’ 대기록 달성을 코앞에서 놓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한 젠지 김정수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 선수가 다가올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더욱 굳건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하는 QA 전문Q. 경기에 대한 총평과, 남은 대회에 대한 각오가 듣고 싶다김정수 감독. 오늘 경기 져서 너무 아쉽다. 마무리가 우승이 아니어서 아쉽다. 서머가 끝이 아니다. 선수단 잘 정비해서 월즈 잘 해내도록 오늘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리헨즈. 오
9월 7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 평화의전당서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국가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4(이하 PNC 2024)’ 2일차 경기서 한국이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이노닉스’ 나희주와 ‘서울’ 조기열은 선두를 탈환해 다행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아울러 이날 후반 경기력이 흔들린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으나, 기본적인 것들을 보완하면 큰 문제 없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한편, 두 선수는 각각 우승과 치킨 획득 시 댄스를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남겨 관심이 집중된다. ‘이노닉스’는
한국이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4(이하 PNC 2024)’ 1일차 경기서 2위로 출발했다. 한국은 3, 4매치에서 연속 치킨을 획득하며 중간 1위에 올랐으나 막판 조기 탈락 여파로 미국에 아쉬운 역전을 허용했다.경기를 마친 ‘헤븐’ 김태성과 ‘살루트’ 우제현은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선수들의 설명이다.관련해 ‘헤븐’은 “자기장 운이 좋지 않았는데도 작년 1일차 대비 점수가 더 높았다”며 “기세를 탔기 때문에 우승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강조했다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새롭게 디렉터직으로 부임한 박철우 디렉터가 게임을 새롭게 이끌고 있어, 2주년을 넘어선 이들 항해에 큰 변곡점을 맞은 순간이다. 이에 라인게임즈가 박철우 디렉터의 게임을 이끄는 각오와 향후의 운영 방향성을 밝히기 위한 그룹 인터뷰를 마련했다. 박철우 디렉터는 “출시 초반 게임을 찾아주셨던 많은 유저 분들이 다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성의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다. 남다른 각오를 다진 박철우 디렉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블랙스톰이 올해 4분기 수집형 RPG 신작 ‘리:메멘토 하얀 그림자(이하 리:메멘토)’를 출시한다. 이에 앞서 회사 측은 4일 간담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메멘토’는 JRPG의 감성과 턴제 RPG의 전략을 조화시킨 작품으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특정 캐릭터의 성능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존 수집형 RPG와 달리, ‘리:메멘토’는 이용자가 추구하는 메타나 빌드에 맞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됐다는 게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블랙스톰 김도
LCK가 9월 2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치열한 플레이오프를 뚫고 경주행을 확정지은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자리해 결승 및 결승 진출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각 선수단은 그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고 답변했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T1은 서머 우승을 달성할 경우 각각 5핏(리그 5연패), 리브랜딩 이후 첫 우승, V11(통산 11회 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선수단은 기록은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우승 하나만 바라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라비티는 28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더 라그나로크’의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작의 완벽한 재현이라는 게임의 특색을 소개한 이들은 9월 9일 출시 계획과 함께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경일 사업 PM, 선상웅 사업 PM, 박연주 운영 총괄 등 운영진의 목소리를 통해 ‘더 라그나로크’의 특징과 향후의 계획을 알아봤다. 이하는 QA 전문Q. 앞서 출시된 해외 지역에서의 반응이나 성과에 대해 듣고 싶다선상웅 PM.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높은 순위를 장악하였으며, 현재도 높은 순위권에서 ‘더 라그나로크’의 존
원스토어가 서울 중구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을 기반으로 한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후 인터뷰에 응한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는 해외 진출 시 기존 앱마켓과 벌어질 경쟁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현재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정책적으로 플랫폼 반독점 규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수수료 절감 및 할인 등 개발사 및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이 있는 원스토어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하는 QA 전문Q. 2030년까지 가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신규 확장팩 ‘내부 전쟁’의 출시를 앞두고 23일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부 전쟁’은 그 어느 때보다 게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확장팩이다.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 ‘구렁’을 통해 혼자서도 던전을 모험하고 높은 가치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캐릭터 진행도가 계정 귀속으로 공유되는 ‘전투부대’를 통해 빠르게 부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현장에 참석한 블리자드 테일러 샌더스 수석 던전 전투 디자이너는 “우리의 목표는 와우가 복귀하기도 쉽고
하이브IM이 신작 ‘던전 스토커즈’를 통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현장을 찾았다. ‘던전 스토커즈’는 액션 스퀘어 스튜디오 HG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 예정인 PvPvE 던전 익스트랙션 장르 신작이다. 몬스터와 적대 이용자의 위협으로 가득한 던전을 탐험하고 고난의 산물을 취하는 던전 익스트랙션 장르. 그 안에서 고유한 전투 체계를 설립하며 캐릭터마다의 특징적인 전투 메커니즘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개발진의 설명이다. ‘던전 스토커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대훈 PD와 하이브IM 김원모 사업팀장을 만나 이
넥슨은 2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현장에 참가, 네오플이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선보였다.21일 ‘카잔’은 게임스컴 BTC 관을 통해 이용자 시연과 함께 방문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같은 날 하얏트 리젠시 쾰른 호텔에서는 ‘카잔’에 대한 보다 상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자리가 마련됐다.네오플 윤명진 대표와 이준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규철 아트 디렉터가 인터뷰 현장을 찾았으며, ‘카잔’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게임스컴 현장을 찾은 감상을 밝혔다.
8월 18일 진행된 제16회 ‘대통령배 KeG’ 결선 2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서 순수 아마추어 팀 전북이 인천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전북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북도 관계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특히 서포터를 맡은 이재희 선수는 “도 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온전히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었다”며 “우승까지 함께 노력한 팀원들과 잘 챙겨주신 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은류강민 : 예선에서 끝
8월 18일 진행된 제16회 ‘대통령배 KeG’ FC 온라인 종목에서 경남 대표 제휘담이 전북의 문신권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 응한 제휘담은 과거 클럽 디비전이나 승강전 등 오프라인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던 것이 대회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우승을 계기로 ek리그를 비롯한 프로무대에 다시 설수 있도록 도전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은제휘담 : 경남 대표로 FC 온라인 종목 우승을 차지한 제휘담이다. 우승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하게 돼서 정말
8월 18일 진행된 제16회 ‘대통령배 KeG’ 스트리트 파이터6(이하 스파6) 종목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연제길이 우승을 차지했다. 연제길은 1일차에 패자조로 내려갔으나, 오재성을 이기고 최종 결승에 진출해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김성준에 복수하며 초대 왕좌에 올랐다.연제길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이 약이 됐다고 밝혔다. 당시 너무 자신을 몰아 붙이며 연습했던게 오히려 안 좋게 작용했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 멘탈 관리와 유연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회했다.한편
그라비티는 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자사 퍼블리싱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이하 뮈렌)’을 소개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작의 주요 특징부터 향후 서비스 계획 등이 소개된 가운데, 게임에 대한 보다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그룹 인터뷰가 진행됐다.오는 8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그라비티 ‘뮈렌’의 남궁솔 운영 총괄, 정기동, 정주희 사업 PM의 목소리를 통해 신작 ‘뮈렌’을 알아봤다. 이하는 QA 전문Q. 그라비티의 첫 서브컬처 타이틀이다. 중국 개발사 작품인데, ‘뮈렌’을 선정할
넥슨은 10일 이용자 초청 행사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를 개최했다.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업데이트 발표 등으로 현장을 꾸민 가운데, 업데이트 발표를 마친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고민용 콘텐츠 총괄이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던파모바일’ 개발을 이끄는 두 리더와의 질의응답으로 업데이트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소감을 통해 ‘최고의 디렉터’는 못될 것 같지만, ‘친숙한 디렉터’는 되겠다고 답했다. 어떤 변화를 생각하고 있는가옥성태. 그 말씀을 마지막 인사로 한 이유는 디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일 ‘디아블로4’의 시즌5 ‘지옥불 군세의 시즌’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션 화이트(Sean White, 이하 션) 시스템 게임 디자이너, 티모시 이스메이(Timothy Ismay, 이하 티모시) 리드 게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디아블로4: 지옥불 군세의 시즌’은 게임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 이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시즌으로, 국내 기준 오는 7일 오전 2시부터 본격적인 시즌 여정에 나설 예정이다. 개발진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시즌에서 선
‘마이리틀셰프’로 잘 알려진 개발사 그램퍼스가 컴투스와 함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표작을 통해 쌓아온 요리 게임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세계적인 인기의 방탄소년단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그 주인공이다.신작은 오는 7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개발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BTS 쿠킹온’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개발사 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와 손지원 PD가 직접 소개하는 ‘BTS 쿠킹온
해긴은 30일 자사의 캐주얼 야구게임 신작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이하 홈런 클래시2)’를 소개하는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홈런 클래시2’는 해긴을 대표하는 인기작 ‘홈런 클래시’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과 차별화된 콘텐츠 구조, 더욱 극대화된 타격감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홈런 클래시2’의 개발을 총괄한 박민규 PD와 최태환 PM을 만나 신작의 특색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전작 대비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박민규. 전작도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