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3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3’의 최종 챔피언십 라운드 개최를 예고했다.‘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3’는 ‘더 파이널스’를 즐기는 국내 유저들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이번 ‘챔피언십’은 7월과 8월에 진행한 ‘최강자전’에 이어 시즌3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경기이다. 총상금 규모가 1,500만 원에 상당하는 이번 ‘챔피언십’은 오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3’를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PMPS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e스포츠 프로 대회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한다. 시즌마다 5,000만 원씩 총 1억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앞서 치러진 2개 시즌은 디알엑스(DRX)와 디플러스 기아가 차례대로 우승 상금 3,000만 원을 차지했다.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구성된다. 각 페이즈는 온라인
‘비스테이지(b.stage)’가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에 ‘스티커(이모티콘) 샵’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스테이지 팝은 1:1 TALK(프라이빗 메시지)부터 라이브, 채팅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작년 7월 서비스 론칭 이후 가수 화사와 문별, 크러쉬, 배우 나인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글로벌 팬덤 소통에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새로 추가된 ‘스티커 샵’은 아티스트와 양방향 소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스토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이하 SWC2024)’가 치열한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역컵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올해로 8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SWC2024’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8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세계 각지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 지역별 대표 선수단을 모두 선발했다.전 세계 유저들이 주목하는 ‘서머너즈 워’ 연간 최대 축제인 ‘SWC2024’는 특히 올해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아 대회 운영 방식을 전면 개
한국e스포츠협회가 사우디e스포츠협회(이하 사우디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1년 연장했다.협회는 지난 8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협회와 만나 양협회간 협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체결식에는 협회 김영만 회장과 사우디 협회의 파이잘 빈 술탄 알 사우드 회장이 참석하여 상호간 향후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재확인했다. 양 측은 지난 2022년 9월 ‘게이머스8’(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첫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사우디 내 심판, 지도자 등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자문을 시작으로 국가대표팀 운영 체계 노하우를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팬들을 위해 풍성한 보상과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드컵’의 시청 보상과 승부의 신 예측 성공 보상 및 언락트(Unlocked) 컬렉터 에디션과 상품들에 대해 공개했다. 우선 회사는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실시간 시청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을 마련했다. 신규 고유 감정표현과 아이콘, 수집품 기간 한정 감정표현을 포함한 한정 보상으로 월드 챔피언십의 중요한 순간을 하나하나 기념할 예정이다. 펜타킬, 드래곤 스틸, 내셔 남작 스틸이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10일부터 여섯 번째 특별전 ‘조준(照準): 가장 높은 곳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 ‘조준(照準): 가장 높은 곳으로’는 국내 FPS 종목의 역사를 조명하고,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의 자리로 도약을 준비하는 지금의 이야기를 아우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페셜 포스, 서든어택,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 각종 FPS 종목 대회 트로피와 유니폼, 기념품, 사진 등 다양한 전시품이 현장을 장식한다.특히, ▲ 김두리 선수가 기탁한 2012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 리그 우승 메달 ▲ 신
9월 8일 경주에서 열린 LCK 서머 결승전 시청자 수가 역대 2위의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대회 시청률 집계 플랫폼 ‘e스포츠차트’에 따르면 이번 LCK 서머 결승전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622,624명으로 집계됐다. 리그 최고 인기팀 T1이 없었음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이번 결승전은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꺾고 스프링의 패배를 되갚은 한화생명은 리그 최강팀으로 군림하던 젠지까지 제압하며 리브랜딩 후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젠지와 T1은 오랜 시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LCK에 배정된 네 장의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 중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한 장씩 가져간 가운데, 남은 두 장의 티켓을 놓고 네 팀이 경쟁을 펼친다.먼저, 12일 열리는 3번 시드 결정전에서는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맞붙는다.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LCK 3번 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나서며, 패한 팀은 14일 또 한 번의 기회를 얻는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4’가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대회 2연패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PNC 2024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16개 지역의 대표팀이 출전해 3일간 매일 6매치씩, 총 18개의 매치를 통해 세계 최강의 명예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플리케’ 김성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노닉스’ 나희주 선수, ‘서울’ 조기열 선수, ‘헤븐’ 김태성 선수, ‘살루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가 아시아퍼시픽 지역과 미주 지역 예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역컵 출전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대회인 ‘SWC2024’는 지난 8월부터 전 세계에서 예선을 실시하고 본선에 진출할 지역 대표 선수들을 선발했다.9월 7일과 8일(한국시각 기준) 양일간 열린 아시아퍼시픽 지역 D조 일본 경기와 미주 지역 패자조 경기는 올해 대회의 마지막 예선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
한화생명e스포츠가 2018년 인수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라는 달콤한 결실을 수확했다.9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 안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T1과 젠지를 연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7일과 8일 이틀 연속 극적인 승부를 만들어냈다. 7일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상대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가 스몰더를 잡을 때마다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 창단 첫
DRX는 오산대학교와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DRX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DRX와 오산대학교는 상호간 교류를 통해 e스포츠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 등 내용에 합의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 한상용 교수, DRX 남궁일남 사업본부장과 DRX 아카데미 이시우 부원장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DRX와 오산대학교는 학생들의 현장 교육 및 실습, 아카데미 팀과 대학교 팀간의 연습 경기 진행 등 양 기관 학생들에게 실질적
한국이 PNC의 사나이 ‘이노닉스’의 끈질긴 생존력에 힘입어 ‘PNC 2024’ 우승을 차지했다. 9월 8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 평화의전당서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국가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4(이하 PNC 2024)’ 3일차 경기서 한국이 토탈 143점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노닉스’는 한국이 조기 탈락 위기에 몰릴 때마다 홀로 살아남아 순위 점수를 최대한 확보하며 우승에 일등공신이 됐다.이번 ‘PNC 2024’에는 디펜딩 챔피언 한국을 비롯해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로 구성된 베트남,
2024 LCK 서머 결승 무대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세레모니를 마친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과 서머 결승 MVP를 차지한 ‘제카’ 김건우 선수 등 선수단 일동이 인터뷰에 임했다. 인터뷰에 참석한 한화생명은 선수단, 코치진, 감독, 임직원 등 우승을 향해 다함께 달려온 둥료들 모두에게 공을 돌렸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이 듣고 싶다도란. 오늘 우승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저희 팀원들과 감독, 코치님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잘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kt 롤스터가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최초 2연속 우승’ 역사를 썼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서머’가 6일(금) kt 롤스터의 최종 우승으로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이날 최종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는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여주었다. 1세트에서 kt 롤스터는 11분경 한타 싸움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분위기를 잡았다. 특히 ‘지니’ 유백진이 코르키로 13킬을 기록하며, 킬관여율 100%를 달성했다. 2세트 역시 kt 롤스터가 득점을 올리며 초반
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LCK 서머 결승 무대에서 쌍포 제카-바이퍼를 앞세운 ‘파괴전차’ 한화생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세트 시작 이전 국내 및 글로벌 전문가 승부 예측에서는 ‘Aux’ 단 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젠지의 승리를 점쳤다. 팬 승부 예측 역시 전체 97%가 젠지의 승리를 택하는 등 시작 전 분위기는 젠지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쳤다. 전문가들과 팬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3세트 2대1을 선점한 젠지가 물오른 경기력으로 파이브핏 대업을 코앞에 뒀으나, 절치부심한 ‘파괴전차’ 한화생명이 남은 세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게임과 e스포츠를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 선언했다. 9월 8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 평화의전당서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국가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4(이하 PNC 2024)’ 3일차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현장을 방문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오 시장과 김 대표는 상호 인사 및 한국 대표팀 유니폼 전달식을 진행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번 ‘PNC 2024’는 서울시가 게임과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4(이하 GES 2024)’의
2024 LCK 서머 결승전이 9월 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LCK 최초 네 스플릿 연속 우승을 넘어 역사상 전무후무한 ‘파이브핏(Five-Peat,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젠지, T1을 꺾고 기세가 절정에 달한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이 격돌한다. 다양한 기록과 이야기가 얽힌 이번 결승 무대는 경기 시작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열기를 내뿜고 있다. 2024 LCK 서머 결승 무대는 지난 6일 대회 전야제 ‘팬 페스타’와 함께 막을 올렸다. 7일 펼쳐진 결승 진출전에서는 한화생명과 T1이 대결을 펼쳤으며, 주
디펜딩 챔피언 한국이 진땀승부 끝에 ’PNC 2024’ 2일차 1위에 올랐다. 9월 7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 평화의전당서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국가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4(이하 PNC 2024)’ 2일차 경기서 한국이 1치킨 포함 111점을 기록하며 미국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이번 ‘PNC 2024’에는 디펜딩 챔피언 한국을 비롯해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로 구성된 베트남, 중국,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16개 지역의 대표팀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팀은 작년 우승 멤버인 ‘서울’ 조기열, ‘이노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