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아시아 최고의 축구 클럽들이 참여하는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AFC 챔피언스리그는 ‘ACL Elite’와 ‘ACL Two’로 나뉘어 진행된다. ACL Elite에는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가 참가하며, ACL Two에는 전북 현대가 출전한다.울산과 포항은 상하이 하이강(중국), 비셀 고베(일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등과 대결하며, 광주는 처음으로 ACLE에 참가해 동아시아의 여러 팀과
SOOP은 추석 특집 라이브 콘텐츠와 아프리카TV 오리지널 VOD 콘텐츠, 이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추석 특집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12일(목) 밝혔다.먼저 ‘추석 특집 페이지’의 ‘라이브 콘텐츠’ 카테고리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들의 다양한 추석 관련 콘텐츠 정보 및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집 페이지에서는 방송 알림 예약 기능을 통해 콘텐츠가 시작할 때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석 콘텐츠는 12일(목) ‘은혜 갚은 까치’를
SOOP이 지역을 알리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스트리머들과 지역 축제의 생생한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달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 실제로 올해 진행된 지역 탐방대 콘텐츠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지역 축제를 즐긴 누적 시청자는 140만 명을 넘어선다.특히, 단순히 온라인으로 축제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을 넘어, 지역 축제 자체의 활성화를 위해 무대공연, 캐리커처, 타로 부스 이벤트 등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내방객들과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글로벌 플랫폼 SOOP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해외 교민들과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SOOP은 10일 현재까지 누적 시청자 수 기준으로 총 약 113만 명이 SOOP을 통해 KBO 리그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SOOP은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KBO 리그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해외에서 무료로 생중계한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SOOP의 웹 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거주 시청자들은 이용
SOOP은 지난 9월 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남한산성 공원 일대에서 ‘너와 나, 함께 가꾸는 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남한산성환경봉사대와 함께 진행됐다. SOOP에서는 아프리카TV 인기 스트리머 오메킴승현2, 오세블리, 쎄히 등 총 30명과 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정화 활동에 나섰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트리머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은 남한산성을 동료 스트리머들과 SOOP 임직원분들과 함께 정리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SOOP은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 ‘SOOPER LEAGUE 시즌3’ 축구 대회가 6일(금) 개막한다고 밝혔다. ‘SOOPER LEAGUE’는 SOOP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스포츠 대회로 SOOP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 뿐 아니라,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활동 플랫폼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스포츠 경쟁을 통해 건전한 스트리밍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출범되었다.지난 3월 시즌1 축구 종목으로 시작된 ‘SOOPER LEAGUE’는 7월 3X3 농구 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했고, 다시 9월에는 축구 종목으로 한달간의 대
SOOP이 유소년 및 아마추어 등 풀뿌리 스포츠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야구, 축구 등 인기 종목부터 보디빌딩을 비롯한 생활 체육까지 다양한 경기를 중계하는 한편, 장학 지원 사업 등 아마∙유소년 스포츠 생태계 육성을 위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지난해 국내에서 중계된 유소년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플랫폼별로 살펴본 결과 아프리카TV는 점유율 약 80%를 차지했고, 매년 관련 지표도 성장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아프리카TV 아마∙유소년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진행된 방송은 3만 3,000개다.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되고 유저들의 관심이 이
메가박스가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룩백’ 단독 개봉을 기념해 ‘네컷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오는 5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하는 ‘룩백’은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성장 애니메이션 영화로, 극 중 두 소녀 만화가 ‘후지노’와 ‘쿄모토’가 네컷만화를 통해 이어지며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는 청춘 성장 서사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룩백’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린 관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이자, ‘룩백’을 더욱 다양하게 감상하고 영화의 감성을 공유하는 ‘디깅’ 문화의 요소로 작용할 것으
아프리카TV가 글로벌 시장 성장에 발맞춰 ‘SOOP’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아프리카TV는 그동안의 경험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IT 시장에서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아프리카TV는 지난 20년 동안 1인 미디어 산업의 선도자로서 여러 혁신을 이끈 바 있다. 초기에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창출하는 데 집중했다. 대표적으로 게임 방송과 먹방(먹
펄스클립(대표 권명자)은 2024년 연말 숏폼 비디오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PulsePick)’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인기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의 저작권사인 디앤씨미디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펄스클립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 특히 숏폼 비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6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자사가 준비 중인 플랫폼 ‘펄스픽’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콘텐츠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또한, ‘펄스픽’은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매년 거액이 투자되면서, 시청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과 리그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있지만, 유료 플랫폼의 증가로 인해 시청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 중계의 범위는 제한되고 있다. 특히, 팬덤이 강력한 스포츠 콘텐츠가 플랫폼의 주요 차별화 요소가 되면서, 원하는 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특정 유료 서비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더 일반화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선택 폭은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프리카TV는 단순한 중계를 넘어
SOOP이 올해 아프리카TV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농가 상생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농고농락’ 프로젝트가 유저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농고농락’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3월부터 SOOP이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유저 참여형 농가 상생 콘텐츠다.특히, ‘농고농락 시즌1’에서는 방송 시작 25분 만에 모든 텃밭과 상품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유저들은 라이
SOOP이 아프리카TV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는 신규 스트리머를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SOOP이 지난 28일 공개한 IR BOOK에 따르면, SOOP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를 나타내는 Active 스트리머의 숫자는 약 1.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유저들과 공유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SOOP은 그동안 신입 스트리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며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SOOP이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까지 중계하며 감동을 이어나간다. 지난 12일 폐막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대회 종합 8위의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지난 29일(목) 개막한 ‘2024 파리 패럴림픽’도 SOOP에서 오는 9월 8일(일)까지 무료로 생중계한다. 하계 파리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패럴림픽까지 모두 생중계하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은 아프리카TV가 유일하다.패럴림픽(Paralympic)이란 ‘비장애인 올림픽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디오리진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손잡고 셀럽과 팬덤을 활용한 새로운 IP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STUDIO X+U와 함께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의 ‘미스터 스마일(허광한 분) 캐릭터 스핀오프 IP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노 웨이 아웃은 흥미로운 미스터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다. U+모바일tv와 디즈니+를 통해 전 회차 공개된 노 웨이 아웃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일본 게임 제작사 아쿠아플러스의 인기 시리즈 ‘칭송받는 자’ 3부작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칭송받는 자 두명의 백황’의 한글판을 출시했다.‘칭송받는 자’는 200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여러 편의 후속 게임 출시, 애니메이션화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어드벤처 SRPG 장르로 방대한 스토리와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중간중간 밝고 재미있는 일상 스토리를 통해 유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을 통해 한글
9월 21일부터 KBS 1TV를 통해 ‘핑크퐁과 호기: 새 친구 니니모’ 시리즈를 국내 최초 방영된다. 해당 영상은 2020년 11월부터 45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공고히 사수하며 현재 149억 뷰를 넘어섰다. 이외에도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9개국 넷플릭스 1위, 24개국 넷플릭스 Top10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신규 선보이는 ‘핑크퐁과 호기: 새 친구 니니모’는 2019년 KBS 2TV를 통해 방영돼 높은 인기를 끈 ‘핑크퐁 원더스타’의 후속 시리즈다. ‘핑크퐁 원더스타’는 2020년 국
SOOP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SOOP은 오는 9월 15일부터 댄스 배틀 대회 ‘X2: SOOP DANCE BATTLE(이하 X2)’를 개최한다. ‘X2’는 SOOP이 첫 선 보이는 댄스 대회로, 국내·외 스트릿 및 브레이킹 댄서들을 지원·발굴하고 플랫폼 내 댄스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X2’는 9월 15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와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등에서 개최된다. 내년 9월에는 본 대회에서 우승한 팀들이 참여해 최종 챔피언을 가릴 ‘X2 파이널 챔피언십’
SOOP이 국내외 유명 마술사들과 함께 라이브 마술 대결을 선보인다. SOOP은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국내 최초 라이브 마술 서바이벌 콘텐츠인 ‘매직 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직 매치’는 마술과 경쟁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오디션 콘텐츠로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로 손꼽히는 최현우가 마스터, 스트리머 최군이 MC를 맡아 진행된다.공연형 콘텐츠가 라이브 플랫폼에 도입돼 진행되는 만큼 마술사들은 더 많은 유저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매직 매치’에 참여한 마술사들은 라이브로 저마다의 마술로 3라
웹툰 ‘외모지상주의’ 팝업스토어에 약 4만명이 방문하며 프랜차이즈 웹툰의 인기를 증명했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14일부터 12일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외모지상주의’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2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2014년 연재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였던 만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연재 시작부터 지금까지 ‘외모지상주의’를 감상하고 있다는 직장인 J씨는 “10년 동안 매주 금요일은 외지주와 함께 시작했다. 한 명의 팬일 뿐이지만 감회가 새롭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