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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로스트, 앱테크 플랫폼 ‘더폴’에 네트워크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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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크로스체인 네트워크 바이프로스트는 자체 생태계 확장 및 네트워크 활성화 작업의 일환으로 설문조사 앱테크 플랫폼 더폴에 네트워크 지원을 실시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더폴은 약 5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설문조사 앱테크 플랫폼이다. 앱을 통해 뉴스폴, 퀴즈폴, 예측폴, 더폴 라디오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현재까지 더폴에서 발생한 트랜잭션 건 수는 1.5억 건 이상이다. 사용자는 더폴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네트워크 지원에 맞춰 바이프로스트와 더폴은 참여 시 100만원 상당의 바이프로스트(BFC) 코인을 제공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이프로스트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는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주력 서비스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BTCFi(비티씨파이)다.
BTCFi는 비트코인 가상화폐 기반의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맡긴 뒤 달러 가격과 1:1로 페깅(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 BtcUSD(비티씨유에스디)를 발행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다. 3.5%라는 낮은 대출 이율과 13%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바탕으로 사용자는 보유한 비트코인을 활용해 더욱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BTCFi는 지난달 28~29일 일본에서 열린 ‘웹엑스 2024’에 참가해 주력 서비스인 BTCFi의 네이티브 비트코인 지원을 시연하기도 했다.
해당 행사에서 바이프로스트(BFC)는 BTCFi(비티씨파이)에 네이티브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맡긴 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 받아 수익을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선보였다. 현재 전 세계 비트코인 유통량의 98.8%가 네이티브 비트코인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네이티브 비트코인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BTCFi의 확장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랩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더폴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핵심 서비스인 BTCFi로의 사용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바이프로스트 생태계 확장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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