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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신작 흥행·이벤트 효과’ 위메이드플레이↑, ‘신작 재료 소진’ 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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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12.26%(970원) 상승한 8,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3,52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97주, 23,00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의 흥행과 이벤트 개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가 지난 10일 출시한 신작 ‘애니팡 머지’는 금일 국내 구글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에 더해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 게임 6종의 통합 이벤트 ‘애니팡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26.85%(2,030원) 하락한 5,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 기관, 외국인이 각각 1,228주, 45,406주, 2,25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타법인이 48,469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하락은 신작 재료 소진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는 하반기 MMORPG 기대작 ‘로한2’를 금일 정식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했으며, 향후 게임의 흥행 성적에 따라 주가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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