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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기관 등 매수’ 위메이드↑, ‘투자 심리 위축’ 액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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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3.99%(1,300원) 상승한 3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3,17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234주, 30,944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막판에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 등 다수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다가 당일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 외국인, 금융투자 등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다수 투자자들의 매수 우위로 위메이드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

반면, 액션스퀘어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88%(24원) 하락한 1,252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3,74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449주, 339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하락은 연이은 게임 서비스 종료의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션스퀘어는 올해 1월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X’의 서비스를 지난 13일 종료했다. 이어 PC와 모바일로 출시한 ‘킹덤: 왕가의 피’도 오는 12월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액션스퀘어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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