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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국내 업체 최초로 가상화폐 상장 보고서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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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가상화폐 거래소가 상장(이하 거래지원) 정책 관련 이용자 ‘알 권리’에 초점을 맞춘 ‘클린 고팍스(Clean GOPAX)’ 캠페인을 시작했다. ‘클린 고팍스’는 가상화폐 상장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며, 고팍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사 가상화폐 거래지원 절차 및 검토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다. 
 

고팍스
고팍스

원화 입금을 지원하는 국내 가상화폐 다섯 곳 중 거래지원 정책 관련 검토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한 업체는 현재까지 고팍스가 유일하다. ‘거래지원 검토보고서’는 ‘클린 고팍스’의 핵심이다. 고팍스는 자사가 향후 상장하는 모든 가상화폐에 대한 ‘거래지원 검토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크게 가상화폐 ▲기본 정보 ▲거래지원 평가 내용 ▲거래지원 심사 위원회 의견으로 구성된다. 고팍스의 거래지원 평가는 사업성, 토큰 이코노미, 자금세탁 위험평가 등 총 아홉 가지 항목으로 세분화된다. 
거래지원 결정시 고팍스가 수취하는 운영 실비도 다뤄질 예정이다. 운영 실비는 ▲기반구조(인프라) 구축 ▲거래지원 관리 및 유지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운용 비용을 토대로 책정된다. 
고팍스 관계자는 ‘클린 고팍스’ 캠페인으로 시장에 여전히 존재하는 거래지원 브로커에 대한 우려를 제거하겠다고 피력했다. 
관계자는 “’클린 고팍스’ 핵심은 앞으로 상장 정책을 현재보다 더 투명하게 한다는 것이다”라며 “시장 내 여전히 존재하는 브로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고객들이 안심 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클린 고팍스’ 캠페인 일환으로 고팍스는 향후 거래지원하는 가상화폐 발행 재단으로부터 시세 조종 및 불공정 거래 방지 확약서도 수취할 전망이다. 발행 재단으로 인해 고객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당사는 이용자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세 조종 등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것이다”라며 “’클린 고팍스’ 캠페인을 통해 지난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준수하고 투명한 거래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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