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렛 카지노

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 플랫폼 ‘크레타’, 고팍스와 포블에 동시 상장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크레타가 자사의 ‘크레타(CRETA)’ 토큰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GOPAX)와 포블(FOBL)에 동시 상장됐다. ‘크레타’는 지난 7월 18일 오후 3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거래소에 따라 원화 및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크레타
크레타

크레타는 Web3 기술로 구축 중인 새로운 개념의 멀티버스 게임 플랫폼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게임간 세계관 연결, 신규 IP 연동 등을 하나의 생태계에서 구축해 나가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서버리스 기술을 활용해 서버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를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재분배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스스로 게임 생태계를 만들고 친구들과 게임을 함께 즐기며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타는 마이크로소프트, 캡콤 등에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총괄한 레이 나카자토(Ray Nakazato)가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또한 라이엇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총괄 프로듀서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했던 토마스 부(Thomas Vu)를 비롯해 스트리트 파이터 2, 레지던트 이블, 몬스터 스트라이크 등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 요시키 오카모토(Yoshiki Okamoto), 킹덤 언더 파이어로 알려진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자 이상윤, 국민게임 포트리스의 제작자 윤석호 등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게임 거장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잘 알려져 있다.
크레타의 공동창업자 겸 CCO인 레이 나카자토는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사업 제휴 및 마케팅 활동 등 한국에 크레타 생태계를 안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상장 추진으로 전세계 게이머들과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쉽고 편하게 크레타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팍스는 전북은행을 통해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중 하나이며, 포블게이트는 비원화 거래소 중 유일하게 FIU 현장검사를 완료하고 금감원 현장 컨설팅을 마치는 등 정부의 강화된 규제를 충족하고 있는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