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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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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팀 EDG와의 법적 분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참가 여부가 불투명했던 ‘스카웃’ 이예찬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lolesports 공식 SNS
출처=lolesports 공식 SNS

이와 관련해 ‘스카웃’은 개인 SNS에 롤드컵 참가를 알리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나의 일로 인해 모두에게 불안과 불편함을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현재는 출국 금지 문제가 해결돼 팀원들과 함께 롤드컵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를 도와준 게임단과 팀원,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현재 우리는 정상적으로 연습하면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안심해달라”며 “팬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롤드컵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카웃’은 EDG와의 소송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 출국 금지 조치를 당했다. 이에 선수의 롤드컵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라이엇 게임즈가 이를 인지하고 ‘스카웃’의 대체 선수로 JDG의 ‘야가오’ 쩡치의 임대를 예외적으로 LNG에 허용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 새벽 공식 SNS를 통해 “‘스카웃’의 출국 금지가 해제되면서 롤드컵 참가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스카웃’은 LNG의 첫 경기인 10월 3일부터 뛸 수 있으며, ‘야가오’의 참가 자격은 소멸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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