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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미디어데이] LCK 대표팀, “우승 핵심 경쟁력은 메타 적응”

참석자 :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젠지 김정수 감독,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 ‘루시드’ 최용혁, ‘쇼메이커’ 허수, T1 김정균 감독,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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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가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젠지,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T1 선수단이 자리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각 선수단 감독들은 롤드컵 우승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메타 적응력을 꼽았다. 한달간 치러지는 장기 대회인 만큼 패치가 자주 진행되며, 그때마다 경기 양상이 뒤바뀌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팀의 스타일에 최적화된 메타 챔피언들을 발굴해 대회에 나서야 한다는 게 감독들의 설명이다.
관련해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앞선 경기들을 보면서 우리만의 메타를 찾는 게 관건”이라고 강조했으며, T1 김정균 감독은 “항상 의심하면서 메타와 팀의 스타일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젠지
김정수 감독은 “큰 경기를 치르면서 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고, DK 이재민 감독은 “그동안의 경험에 비춰보면 마지막 일정까지 메타에 변화가 생기는 만큼 적응력이 좋은 팀이 유리할 것”이라 전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하는 QA 전문

Q. 이번 롤드컵에 출전하는 소감은
최인규 :
1번 시드로 출전해서 기분좋다. 서머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롤드컵에서도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다.
피넛 : 롤드컵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도란 : 1번 시드로 출저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내서 한국에 돌아오겠다.
김정수 : 언제나 그랬듯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기인 : 롤드컵에 진출해서 기분이 좋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캐니언 : 큰 대회에 나가게 돼 기분이 좋고 열심히 잘 준비하겠다.
이재민 : 롤드컵에서 다른 지역 강팀과 붙어볼 생각에 설렌다.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쇼메이커 : 롤드컵에 참가해서 기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루시드 : 첫 롤드컵 진출인데 잘할 수 있도록 많이 연습 하겠다.
김정균 :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살아남겠다.
오너 :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 우리의 강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페이커 :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서 감사한 마음이다.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고 잘하고 오겠다. 

Q. 서머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최근 스크림 성적과 준우승 이후 얻은 교훈이 있다면
김정수 :
스크림은 이제 막 시작했다. 준우승으로 교훈을 얻었다기 보다는 우리끼리 피드백을 한 번 더했다.

Q. 가장 위협적인 팀은 어디하고 보나
최인규 :
롤드컵에 올라온 만큼 모든 팀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기력에 집중할 것이다.
김정수 : LPL팀들이 강하다고 본다.
이재민 : LCK와 LPL이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김정균 : LCK팀과 LPL팀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Q. 이번에 라이엇 게임즈에서 공식 글로벌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1등이 젠지고 3등이 한화생명인데 이에 대한 생각은. 또 2위인 BLG를 어떻게 평가하나
최인규 :
랭킹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서머 우승을 했지만 롤드컵 진출 팀은 모두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김정수 : BLG는 원래 강력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랭킹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한 것도 아니라 별 생각 없다.

Q. 현재 팀의 메타 분석력과 성장 가능성은 어느정도라고 보나
최인규 :
연습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디테일하게 말하긴 어렵지만 앞선 대회를 보면서 우리팀에 맞는 메타를 찾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왔듯이 우리만의 방식으로 패치를 해석하고 적응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김정수 : 롤드컵에서는 패치마다 메타가 계속 바뀐다. 큰 경기를 치르면서 우리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롤드컵에서도 성장할 것이라 본다.
이재민 : 롤드컵을 한달동안 치르게 되는데 그동안의 경험상 마지막까지 메타가 바뀐다. 우리 팀의 메타 적응력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김정균 : 롤드컵에서는 패치가 업데이트된 직후와 시간이 지난 이후의 메타가 달라진다. 항상 의심하면서 메타와 T1의 스타일을 맞추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Q.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각오와 국제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페이커 :
대부분의 팀들이 국제대회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나도 거기에 맞춰서 철저하게 준비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특정 타이틀에 신경쓰지 않고 있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본인이 롤드컵에 진출하면 LCK 팀이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올 시즌 소회가 있다면
피넛 :
내년에 프로 생활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 롤드컵이라는 생각으로 꼭 우승을 하고 싶다. 이번 서머 시즌 우승으로 팀에서도 엄청 기뻐해주셔서 롤드컵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Q. 롤드컵 공식 주제가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오너 :
솔직히 뮤직비디오를 구체적으로 챙겨보진 않았다. 영상에서 나온 내가 닮았는지 모르겠지만 출연 분량이 어느정도 확보된 것은 만족한다.
페이커 : 평소에 롤드컵 뮤직비디오를 잘 챙겨보지 않아서 나보다는 팬분들이 더 잘 알 거라 생각한다. 린킨파크를 많이 좋아해서 주제가로 선정된 것은 반가웠다.

Q. 최근 메타에서 AP 미드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쇼메이커 :
패치 이후 하루 밖에 플레이를 안해봐서 구체적으로 평가하긴 힘들다. 또 플레이-인과 스위스 스테이지는 아예 다른 경기 양상이 펼쳐진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AP 챔피언이 선호될지는 알 수 없다. 내가 신드라를 좋아하긴 하는데 고평가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페이커 : 경기를 챙겨보지 못했고 연습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서 평가가 어렵다. 다만 패치노트를 봤을때 AP 챔피언이 나올 가능성이 커진 건 사실이다. 

Q. 이번 롤드컵 로스트에 레클레스를 포함시켰는데 이유가 있다면. 레클레스와 같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된 소감이 궁금하다
김정균 :
공식 규정상 식스맨을 꼭 포함해야 되서 6인으로 등록하게 됐다. 다만 연습은 기존의 5인으로 계속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기는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페이커 : 레클레스 선수가 2군에 왔을때부터 신기하고 존경스러웠다. 같이 가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다.

Q. 롤드컵만 우승하면 현존 대회를 전부 우승하게 되는데 임하는 각오가 궁금하다
기인 :
롤드컵이 주는 무게감이 다르기에 꼭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Q. 첫 롤드컵 출전인데 임하는 소감은
루시드 :
첫 롤드컵 진출이라 설레고 재미있을 것 같다. 가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기대가 된다.

Q.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거나 인상깊은 선수들이 있는지
피넛 :
BLG의 웨이를 만나는 게 기대된다. 그 밖에는 TES 코치로 있는 시예와  밥을 먹기로 했다
도란 : LPL 탑 라이너들이 잘한다고 생각해서 만나보고 싶다.
기인 : 특정 선수보다는 BLG라는 팀을 이기고 싶다.
캐니언 : G2의 야이크와 경기를 해보지 않아서 이번에 만나보고 싶다.
쇼메이커 : 특정 선수 보다는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생각하고 있다
루시드 : LPL 정글들을 만나보고 싶다
오너 : 웨이 선수가 제일 기대된다. MSI 때 마지막으로 만나봤는데 다시 붙어보고 싶다.
페이커 : 모든 팀들이 각각의 색이 있어서 기대된다.

Q. 감독 명단에 임재현 코치가 올라가 있는데 어떤 판단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김정균 :
지금 인게임은 임재현 코치가 담당하고 있다. 롤드컵에서 감독은 무대에 꼭 올라가야 한다. 현재 T1에는 임재현 코치가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올리게 됐다.

Q. 작년 롤드컵에서 팀 동료를 위해 우승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롤드컵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페이커 :
이번 롤드컵에서도 스스로 만족할만한 노력을 하는게 목표다. 개인적으로 커리어보다는 좀 더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 다만 우승 자체는 팬분들이 원하기 때문에 꼭 하고 싶다.

Q. 이번 대회에서 팀의 키플레이어는 누구로 보나
최인규 :
롤드컵은 큰 무대인만큼 5명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정수 : 누구 한명 꼽는 것이 어렵다. 전부가 중요하다.
이재민 : 국제무대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김정균 : 팀 전체가 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Q. 이번에 라이엇 게임즈에서 공식 글로벌 파워 랭킹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피넛 :
어렸을때는 랭킹을 재밌게 봤는데 지금은 아무생각이 없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고 있다.
도란 : 재미로 보는 편이고 높게 나오면 기분 좋게 보는 편이다.
기인 : 별로 신경 쓰는 편이 아니고 재미로만 보고 있다.
캐니언 : 별 생각은 없지만 재미로 보는 사람도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쇼메이커 : 팬분들이 재밌게 생각하는 요소가 생겨서 긍정적으로 본다. 축구 같은 스포츠도 공식 순위가 존재하며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루시드 : 재미로만 보고 있다.
오너 : 전문가들이 랭킹을 선정한 것은 맞지만 선수나 팀보다는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재미로만 보고 있다.
페이커 : 팬분들이 재밌게 볼만한 요소가 생긴 것 같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 랭킹에 신경쓰지 않고 겉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팬분들이 그런 부분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다.

Q. 결승에 올라갔을때 상대가 될 LCK 팀을 예상하자면
이재민 :
T1을 만날 것 같다. 화제가 될 것 같다.
김정균 : 동감한다. 나 역시 DK가 올라오면 화제가 될 것 같다.
최인규 : 젠지가 올라올 것 같다.
김정수 : 꼭 억지로 대답해야 하나(웃음). 한화생명을 선택하겠다.

Q. 우승 공약이 있다면
김정수 :
10년 동안 공약을 걸어본적 없어서 이번에도 걸지 않을 것이다.
최인규 : 우승하게 된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보겠다.
김정균 : 생각해본 건 없는데 우승하면 뭐든지 다할 것 같다.
이재민 : 이런 공약은 보통 선수들이 했던 것 같다(웃음).
쇼메이커 : 팀의 감독님이 선수를 방패로 세웠다(웃음). 김정균 감독님처럼 팬분들의 수요에 맞춰서 뭐든지 하겠다.

Q, 고전 끝에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는데 당시 어떤 기분이었는지
오너 :
이긴 직후에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어렵게 가서 그런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좋은 기회를 잡아서 다음 대회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고 있다.
페이커 : 다른 거 보다 롤드컵을 어떻게 준비할 지만 생각했다.

Q. 지금 팀 멤버들과 롤드컵에 3번을 갔는데 처음과 어떻게 달라졌다고 보는지
페이커 :
같이 많이 하다보니까 서로의 특성을 잘 알게 되서 이해하려고 하는 것 같다, 롤드컵에서 경험도 많다보니 노련미가 쌓인 것 같다.
오너 : 이렇게 오래 같이 하게 돼 좋은 것 같다. 서로 장단점을 잘 알아서 롤드컵에서도 기대가 된다.

Q. 젠지가 롤드컵 규정상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LPL팀을 만나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김정수 :
물론 LPL이 강팀이라 부담스럽지만 목표가 우승이기 때문에 누굴 만나든 이길 생각이다.

Q. 2군 소속 루스터를 롤드컵에 데려가는 이유는
최인규 :
루스터가 롤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쌓는 경험이 좋은 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해 뽑게 됐다.

Q. 과거 깁정균 감독이 롤드컵 우승 공약으로 소중히 생각하는 레고를 부수어도 상관없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번 롤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김정균 감독이 보유한 물건 중에 가져가고 싶은게 있다면
페이커 :
딱히 가지고 가고 싶은 건 없고 레고를 새로 만들어 드리겠다.
오너 : 나 역시 가지고 가고 싶은 건 없고 레고를 부수도록 하겠다(웃음).

Q. 이번 롤드컵 유니폼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지. 팬들이 사야 할 이유를 꼽자면
도란 :
유니폼 자체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다. 만족스럽다. 사주시고 열심히 응원해주시면 꼭 보답해 드리겠다
기인 : 유니폼이 예쁘게 나와서 만족한다.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란다(웃음).
루시드 :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들고 민트색이 들어가서 특별한 것 같다.
페이커 : 기존에 없던 흰색 색상이라 그런 유니크함이 마음에 들면 사주시면 될 것 같다.

Q. 롤드컵 우승 시 스킨을 만들 챔피언을 선택하자면
피넛 :
바이를 선택하겠다.
도란 : 그때가서 정해야 할 것 같다.
기인 : 메타 챔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걸 뽑을 것이다.
캐니언 :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나중에 경기를 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겠다.
쇼메이커 : 신드라 스킨을 만들겠다.
루시드 : 올해 자주 사용한 바이 스킨을 만들 것 같다.
오너  : 개인적으로 AD 챔피언 중 비에고와 신짜오를 생각하고 있다. 롤드컵 비에고 스킨이 잘 나와서 신짜오를 고를 것 같다.
페이커 : 팬분들이 좋아하시는 챔피언 중에 고르도록 할 것이다.

Q. 이번 시즌 어렵게 보내다 보니 일정이 길었는데 선수단 휴식이 부족했을 것 같다. 남은 기간 어떻게 운영할 생각인지
김정균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이 시작될 것 같다. 휴식은 롤드컵 끝나고 하게 될 것이다.

Q. 전설의 전당에 최초로 헌액된 상황에서 롤드컵에 출전하게 됐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나
페이커 :
사실 그런 업적은 이미 지난일이다. 선수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미디어데이를 해외 팬들도 많이 볼텐데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쇼메이커 :
매년 롤드컵에 나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해외 팬들이 항상 호응을 잘해주시고 반겨주셨는데 이번에도 유럽에서 좋은 추억 쌓을 수 있게 응원부탁드리고 그에 맞는 경기력 보여드리겠다.
오너 : 해외팬분들도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우리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을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도란 : 해외에 많은 팬분들에게 내 모습을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캐니언 : 해외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Q. 올해 팀 경기력이나 자신감은 어떤 상황인지
페이커 :
작년이나 올해나 롤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계속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되는 상황이지만 작년에도 우승을 차지했기에 올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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