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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시장 고성장 수혜 ... 증권가, 시프트업·넥슨게임즈 적극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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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서브컬쳐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과 넥슨게임즈의 적극 매수를 추천하는 증권가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시프트업과 넥슨게임즈를 게임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서브컬쳐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와 ‘블루 아카이브’라는 글로벌 유명 IP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2018부터 2023년 게임 시장 성장률은 5.2%, 모바일 게임 성장률은 7.8%에 불과했으나 서브컬쳐 게임의 성장률은 16.7%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IP의 플랫폼 확장, 짧아지는 플레이타임, 높아지는 방치형 게임 인기 등을 고려하면 서브컬쳐 게임 성장률은 연 10% 이상을 기록하며 시장 성장률을 아웃퍼폼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승리의 여신: 니케’는 니케는 서브컬쳐 본고장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최상위 IP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며 “시프트업은 IP의 영속성을 무기로 최근 글로벌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호요버스와 같은 성공스토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그는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최상위 IP 반열에 올라섰으며 미디어믹스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신고점을 갱신하고 있다”며 “‘블루 아카이브’의 종적 확장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으며, 플랫폼 및 장르 확장을 통한 폭발적인 매출 성장도 향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임 연구원은 시프트업과 넥슨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각각 95,000원, 28,000원으로 제시했다. 두 게임사의 주가는 전일 기준 55,000원, 14,86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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