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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에서 금일 가장 주목 받는 가상화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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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테더’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
업비트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7월 30일 오후 현재 ‘테더’는 350.80%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1인치네트워크’, ‘베이직어탠션토큰’, ‘스테픈’, ‘크로노스’는 순서대로 ‘테더’의 뒤를 쫓아 업비트 내 일일 매수 체결강도 순위 상위 5개 자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일 매수 체결강도 상위 5개 가상화폐 모두 100% 이상의 체결강도를 보유 중이다. ‘1인치네트워크’, ‘베이직어탠션토큰’, ‘스테픈’, ‘크로노스’의 7월 30일 오후 현재 체결강도는 각각 179.93%, 151.34%, 139.54%, 135.23%다.
 

테더
테더

‘테더’는 법정화폐를 담보로 사용하는 가상화폐다. 이용자는 발행사에 법정화폐를 이체해 ‘테더’ 발행을 요청할 수 있다. 테더(Tether)사에 따르면 ‘테더’ 가상화폐는 법정화폐와 일대일로 가치가 유지되며 준비금으로 보장된다. 준비금 현황 및 재무 보고서는 테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반면, ‘크레딧코인’은 24.45%로 업비트에서 가장 낮은 체결 강도를 나타내고 있다. ‘아더’, ‘에스티피’, ‘게임빌드’, ‘토카막네트워크’는 순서대로 ‘크레딧코인’을 따라 낮은 체결 강도를 띄고 있다. ‘아더’와 ‘에스티피’의 체결강도는 각각 27.70%와 35.20%로 계산된다.
‘크레딧코인’은 담보대출 위주였던 디파이(DeFi)에서 신용대출을 도입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크레딧코인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업비트에 따르면 크레딧코인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대출상품을 제안하고 수락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거래 내역도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크레딧코인
크레딧코인

한편 가상화폐 시장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은 7월 30일 오후 현재 전일대비 0.33% 하락한 9,33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시세는 0.11%의 일간 하락률 함께 463만 원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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