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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파이브핏’ 대업 젠지-도전자 한화생명 격돌, 2024 서머 결승 무대 ‘인산인해’

  • 경주=박건영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24.09.08 14:21
  • 수정 2024.09.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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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CK 서머 결승전이 9월 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LCK 최초 네 스플릿 연속 우승을 넘어 역사상 전무후무한 ‘파이브핏(Five-Peat, 5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젠지, T1을 꺾고 기세가 절정에 달한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이 격돌한다. 다양한 기록과 이야기가 얽힌 이번 결승 무대는 경기 시작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열기를 내뿜고 있다.
 

▲ 2024 LCK 서머 결승전이 펼쳐지는 경주실내체육관(사진=경향게임스)
▲ 2024 LCK 서머 결승전이 펼쳐지는 경주실내체육관(사진=경향게임스)

2024 LCK 서머 결승 무대는 지난 6일 대회 전야제 ‘팬 페스타’와 함께 막을 올렸다. 7일 펼쳐진 결승 진출전에서는 한화생명과 T1이 대결을 펼쳤으며, 주고받는 공방 끝에 한화생명이 전통의 강호 T1을 꺾고 젠지의 결승 상대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3대1 세트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젠지의 ‘파이브핏’을 막아설 가장 강력한 도전자로 당당히 무대에 섰다.
젠지와 한화생명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8일 경주실내체육관에는 경기 시작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경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현장 외부에 마련된 각종 먹거리, 이벤트 부스 등에도 많은 팬들이 모여들며 올여름 LCK의 가장 높은 무대의 분위기를 돋궜다.
이번 결승 무대에 모이는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젠지의 ‘파이브핏’ 달성 여부다. 젠지는 LCK 최초 네 스플릿 연속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에 이어,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경지에 다시금 손을 뻗고 있다.
 

한편, 젠지와 한화생명의 8일 오후 3시부터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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