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지앤아이소프트에 개발한 ‘메틴: 파멸의 서곡’이 원작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월 23일 정식 출시된 이후, 꾸준히 구글플레이 인기순위를 끌어올렸고, 금일(26일) 2위를 기록하면서 원작의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메틴: 파멸의 서곡’은 2000년 전 나이판 대륙에 악마 메그라에 의해 만들어진 여덟 개의 사악한 원석이 떨어지며 나타난 악의 권속 메틴을 물리치며, 악마 메그라를 소멸시킬 영웅을 기다리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
기존 ‘메틴’ 2D 클래식 MMORPG의 IP를 모바일에 맞게 개발하면서 최대한 옛 감성을 살리는데 집중했다는 것이 개발사인 지앤아이소프트의 설명이다. 기존 ‘메틴’의 재미 이외에도 모바일게임에 맞춤형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들의 재미를 배가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사인 세시소프트도 향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 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메틴: 파멸의 서곡’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