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이 ‘영지전’ 등 신규 업데이트 및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선을 보이는 콘텐츠로는 문파 간 전투로 매주 문파들이 격전을 벌이고 지역을 점령하는 영지전이 관심을 모은다. 랭킹 10위까지의 문파들이 전투를 벌이는 영지전은 참가 문파 수에 따라 최대 2개의 전장이 개설되어 전투력, 전략과 함께 구성원들의 협업치를 겨루는 콘텐츠다. 전투 지역에서의 몬스터 처치, 다른 문파 공격, 타워 파괴 등을 통해 획득한 문파 별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영지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부터 2회에 걸쳐 각 20분 동안 진행된다.
또한 게임은 영지전과 함께 ‘아수라’ 의상과 영물 ‘혼돈’ 등 게임 이용자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기연 아이템과 오공, 환상마 등 신규 영물들을 선보이며 한발 앞선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9월 11일부터 룰렛 소환,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9월 13일부터 경험치, 아이템, 금전 획득이 증가하는 핫타임, 매일 1회 영물 소환 이벤트가 더해지며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