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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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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준비한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사진=경향게임스)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사진=경향게임스)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는 두나무가 리브랜딩한 자사 환경 캠페인 ‘세컨포레스트’를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휴식을 제공 중이다. 
‘세컨포레스트’는 두나무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캠페인 중 하나로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위주로 전개된 바 있다. 
 

팝업 스토어에 조성된 ‘숲’ 정원(사진=경향게임스)
팝업 스토어에 조성된 ‘숲’ 정원(사진=경향게임스)

팝업 스토어는 총 네 가지 정원 테마로 구성됐다. 네 가지 테마는 ‘꽃’, ‘풀’, ‘숲’, ‘나무’로 나뉜다. 팝업 스토어의 특징으로는 실제 숲의 흙과 나무 등을 현장으로 옮겼다는 것이 있다. 스토어로 실제 숲의 흙과 나무가 옮겨졌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자연이 주는 향기를 온전히 맡을 수 있다. 
관람객들이 체험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은 2층에 위치한 ‘나무’ 테마 전시관이다. ‘나무’ 테마 전시관에서는 ‘나만의 향기 책갈피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돼있다.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사진=경향게임스)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사진=경향게임스)

방문객은 현장에 준비된 큐알(QR)코드 스캔을 통해 개인 성향 테스트를 완료하고 결과에 맞는 책갈피를 제작할 수 있다. 책갈피는 조향사가 직접 제조한 향기 도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두나무는 자사 ‘세컨포레스트’ 포인트가 ‘융화’에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지구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화합에서 오는 만큼 캠페인의 범위도 자연에서 사람으로 확장, 전지구적 회복의 선순환을 실현하겠다는 입장이다. 
 

‘나만의 향기 책갈피 만들기’ 체험 활동(사진=경향게임스)
‘나만의 향기 책갈피 만들기’ 체험 활동(사진=경향게임스)

두나무 관계자는 “코로나19 시절 가상의 숲을 실제 숲으로 조성한 것처럼 실제 숲을 도심 속 작은 숲으로 가져와 치유의 경험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희망한다”라며 “팝업 전시 후 계획된 이전 조성에 병원, 복지기관, 소방서 등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전시는 오는 9월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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