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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Games: Portal To Web3’ 개막, 웹3 게임 체험·업계 최신 정보 전달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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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웹3 게임 축제 ‘Games: Portal To Web3’가 3일 강남 포탈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업계 주요 인사들의 인사이트 공유, 웹3 게임의 미래를 논하는 패널 토론,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이 직접 시연하는 웹3 게임 이벤트 매치에 이르기까지 웹3 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현장을 찾아가 참가사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을 들여다봤다.
 

▲ ‘Games: Portal To Web3’ 현장(사진=경향게임스)
▲ ‘Games: Portal To Web3’ 현장(사진=경향게임스)

국내 최초 웹3 게임 축제 개막
‘Games: Portal To Web3’는 세계 최대 웹3 게임 커뮤니티 YGG(Yield Guild Games)와 이들 파트너사 SKYGG(이하 스카이지지)가 한국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 ‘KBW(Korea Blockchain Week)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웹3 게임 행사다.
 

현장은 YGG, 스카이지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레이어1 블록체인 ’Sui’의 개발사 미스틴랩스 등 업계 주요 인사들과 ‘DARKTIMES’, ‘Xociety’, ‘Wanderers’ 등 각종 웹3 게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파트너사 등 업계 관계자들 외에도 현장은 사전 모집된 일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현장에 마련된 주요 웹3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를 즐기는 한편, 업계 관계자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웹3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현장 메인 무대에 마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도 눈길을 끈다. ‘HyperPlay’, ‘Wanderers’, ‘GAM3S.GG’, ‘DARKTIMES’ 등 각종 웹3 게임 플랫폼, 타이틀 등을 선보이는 이들의 발표가 연이어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웹3 게이밍, 우리가 향하는 방향(Web3 Gaming, Where We Are Headed)’를 주제로 펼쳐지는 패널 토크 프로그램 또한 눈길을 끈다.
 

YGG의 공동 창업자 개비 디존(Gabby Dizon), 개발사 미스틴랩스의 아데이니 아비오둔(Adeniyi Abiodun) CPO 등 업계를 이끄는 이들이 웹3 게임의 미래를 논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버드링’ 김지혁, ‘우햘’ 성승현, 팀 리퀴드 소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큐어’ 김도욱 등 국내외 유명 e스포츠 프로게이머가 직접 ‘XOCIETY’, ‘Sparkball’, ‘Shatterline’ 등 3종의 웹3 게임으로 이벤트 대결을 펼치는 스카이지지 웹3 게이밍 트라이애슬론 무대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로게이머와 함께 직접 즐기는 웹3 게임
현장 시연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웹3 게임들의 면모도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에서는 ‘XOCIETY’, ‘DARKTIMES’, ‘HyperPlay’, ‘Shatterline’, ‘Spaceba’, ‘Sparkball’ ‘Wanderers’ 등 총 7종의 웹3 게임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현장을 마련했다. 
특히, 유명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행사 마지막 무대의 주역인 웹3 게임 3종이 이번 행사의 주역 중 하나로 꼽힌다. ‘XOCIETY’, ‘Sparkball’, ‘Shatterline’ 등 3종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XOCIETY’는 3인칭 슈터 장르 신작으로, 웹2 게임을 주로 개발해오던 개발진의 신작이다. 각종 PvP 및 PvE 요소에 RPG 장르의 메커니즘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Sparkball’은 탑다운 시점으로 펼쳐지는 MOBA 장르 신작이다. 기존 장르 게임들보다 더 빠른 템포와 강렬한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hatterline’은 FPS 장르 신작으로, PvP 경쟁 모드 외에도 로그라이크 협동 방식의 PvE 모드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게임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무기를 획득하고 커스터마이징을 거듭하는 등 플레이에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요소를 다수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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