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어진 말레이시아 블록체인 위크(MBW 2024)에 파일코인 디파이 프로젝트인 필리퀴드(FILLiquid)가 참가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필리퀴드는 파일코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유동성을 높이고 파일코인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필리퀴드의 창업자 아서 탄(Arthur Tan)은 "파일코인의 유연한 유동성을 풍부하게 생태계에 공급하여 파일코인 생태계를 보다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발표는 파일코인 가상화폐의 미래와 필리퀴드가 그 안에서 맡게 될 중요한 역할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필리퀴드는 사용자들이 파일코인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치 시 발행되는 LSD(Liquid Staking Derivative) 토큰인 FIT를 통해 자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FIT를 반환하면 언제든지 파일코인과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리스테이킹 기능을 통해 거버넌스 토큰 FIG를 채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