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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게임즈, 엔드림 신작 4X RPG ‘이터널 패러독스’ 다음달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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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 Games)가 오는 12월 6일 엔드림의 신작 ‘이터널 패러독스’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갈라게임즈가 국내 게임 개발사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터널 패러독스’(제공=갈라게임즈)
‘이터널 패러독스’(제공=갈라게임즈)

엔드림 자회사 엔트로이가 개발한 이터널 패러독스는 턴제 RPG와 시뮬레이션 장르를 결합한 4X RPG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만의 용병 영웅을 육성해 턴제 전투 방식을 즐기거나 영지와 건물을 활용한 전쟁 시뮬레이션을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이터널 패러독스의 핵심 콘텐츠는 시즌제 방식의 길드 대전이다. 각 길드와 유저들은 49일마다 여러 점령지를 놓고 전쟁한다. 시즌 막바지에 가장 많은 점령 포인트를 적립한 길드가 우승하며, 시즌 보상을 받는다.
이 외에도 이터널 패러독스는 먼저 모바일로 출시되며 추후 PC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용병과 토지 등 유저가 소유할 수 있는 자산에 블록체인 기술인 대체불가토큰(NFT)이 적용돼 있다.

이터널 패러독스는 갈라게임즈 플랫폼의 두 번째 국내 블록체인 게임이다. 갈라게임즈는 지난 8월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와 함께 차세대 턴베이스 RPG ‘챔피언스 아레나’를 출시한 바 있다.
갈라게임즈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한 한국 스튜디오의 ‘이터널 패러독스’를 곧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길드원들과 함께 전략을 세우고, 출시 특전으로 선보이는 용병 NFT로 글로벌 대작의 서막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터널 패러독스는 현재 정식 출시를 기념해 ‘용병 소환서(Mercenary Tome)’를 사전 판매 중이다. 유저는 용병 소환서를 통해 10명의 용병 NFT 중 한 명을 소환할 수 있으며, 이 용병은 각 시즌이 끝나더라도 용병 승급 정보와 리더십, 공격력, 스태미나와 같은 ‘불멸 스탯’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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