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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 5종, 구글플레이 매출 TOP20 진입 ...  라인업 강화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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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게임 5종이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에 안착해 주목된다. 여기에는 신작뿐만 아니라 수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 온 구작까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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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 따르면, 넷마블 게임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페이트/그랜드 오더’, ‘세븐나이츠 키우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TOP 20에 진입했다.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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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뿐만 아니라, 오랜 서비스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다. 이 두 게임은 각각 2017년, 2018년에 출시돼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장수 인기 타이틀이다.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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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매출 순위 9위에 오른 것은 ‘아크틱 서머 월드’ 이벤트 덕분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인기가 높은 여름 의상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인기 캐릭터들의 픽업 소환이 진행되고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적월의 혼원궁’ 보스 패턴 등 각종 개선 사항을 업데이트하고, ‘고대 장신구 도안’, ‘꽃바람 소환 주머니’가 걸린 미션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더했다.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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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돼,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16일 신규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22일 무법 세력이 등장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넷마블의 신구 게임 공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방치형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하며 출시 준비에 돌입했으며, 23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올해 주요 출시작 MMORPG ’레이븐2‘가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신작을 대거 출시하고, 기존작에는 임팩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제품 수명 주기를 장기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는 본업인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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